미래 국가대표선수들의 금빛발차기
2017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 태권도대회 성료
2016 전국남녀 우수선수선발 태권도대회 겸 2017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가 지난 8일부터 5일간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2017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첫걸음인 이번 대회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선수 700여명이 참가하여 체급별로 실력을 겨뤘다.
남자부 -54kg급 에서는 계명대학교 권혁수 선수가 1위를, 여자부 -46kg급은 대구 수성구청 김보미 선수가 1위를 차지하는 등 체급별로 64명의 선수가 입상했다.
강진원 군수는“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되길 바라며, 강진을 찾아와주신 임원, 선수, 가족들은 포근한 강진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주력했으며, 의료지원과 자원봉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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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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