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강진청자축제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부대행사로 추진되고 있는 물놀이 시설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루에 1,000여명의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풀장과 수영장을 오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매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물놀이 체험에는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배치돼 있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진청자축제 특별 행사..'청자타고 강진으로 토낀 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