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

  • - 청자축제추진위원회 평가보고회 개최 -


    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은식)는 지난 9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8회 강진청자축제(8.7~8.15) 자체평가 및 결산보고회를 가졌다.


    제38회 강진청자축제는 지난 8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흙․불 그리고 인간이라는 주제로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원에서 5개 분야 110개 단위행사로 치러졌다.


    이날 자체평가 및 결산보고에서 김위원장은 “축제장을 청자도요지 뿐 아니라 강진 전역을 확대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스쳐가는 관광에서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의 이미지를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총평했다.


    또 “우리나라가 올림픽, 월드컵을 개최한 후 사회ㆍ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도약했던 것처럼 강진청자축제도 2013년 청자엑스포로 갈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부탁했다.


    이번 축제가 잘된 점으로는 여름휴가철을 맞은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돔형 대형 그늘막, 체험관, 물터널 설치, 쉼터, 그네형 의자, 초막형 부스 등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뽑았다.


    특히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온․오프라인을 통한 사전예매를 실시하여 축제기간 중 축제장 뿐 아니라 강진군 관내 전역에서 사용하여 700여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 축제의 우수사례로는 청자보물선 온누비호 선상 체험, 청자, 다산, 영랑을 소재로 하여 54명의 전국 유명 미술작가가 참여한 강진미술 기획전을 뽑았다.


    우수운영 사례는 옛 조상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고려 민속촌 운영과 고려왕실 행차 퍼레이드는 청자촌을 찾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흥미유발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시킨 프로그램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우수 홍보사례로는 한국관광공사 CEO, 주한외국대사, 전문가, 명예영사등 70여명의 한국관광 서포터즈단 팸투어를 실시하여 강진청자축제 소개 및 주요 관광지를 답사 하는 등 관광인프라 구축에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문제점 및 개선할 사항으로는 청자축제 기간이 여름 휴가철이 다소 지난다는 의견이 있어 내년 축제시기를 1주일정도 앞당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축제장내 화장실이 노후되어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2013 청자 EXPO를 대비한 시설개선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개선요구사항인 편의시설 공간 확충과 대중교통 편리성 그리고 축제장 주위에 다양한 시설 위치 등에 대해서 올해 조치결과에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김은식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제38회 강진청자축제 행사비용으로 지출된 모든 부분이 투명하고 공개적인 예산집행을 실시했다”며 “이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의 선정과 2013년 청자엑스포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 공로가 지대한 상하수도사업소 조남호, 도시개발팀 마창희, 농업기술센터 천두용씨에게 축제추진위원장이 공로패를 수여 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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