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새해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도암면
도암면지사협, 취약계층 위한 기부릴레이 이어져
지난 13일, 도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행복천사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며 훈훈한 새해를 맞이했다.
김동진 도암면장이 100만 원, 동광재활용산업 김부진 대표가 200만 원, 지석마을 윤치오 씨가 30만 원, 귀라마을 윤주원 씨가 50만 원, 항촌마을 윤영규 씨가 30만 원을 기부했다.
2019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일시 기부가 170건을 돌파하며 열띤 참여 속에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진 도암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기부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계묘년 새해 복지 사각지대 없이 면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부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도암면의 취약계층 관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에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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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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